지난달 7일부터 실시된 올4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민영아파트 청약에서 33개
평형중 4개평형이 2만원이하의 채권액으로 당첨됐다.
5일 주택은행이 발표한 93년4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민영아파트 채권최고액
및 최저액현황에 따르면 공릉동 우성아파트(우성종합토건) 44평형 2군과 군
자동 일성아파트 33평형 2군이 각각 20배수내 1순위자 청약에서 채권액 1만
원으로 당첨됐다.
또 공릉동 삼익아파트 32평형 2군과 방화동 진로아파트 2군은 20배수내 1순
위자청약에서 채권액 2만원으로 당첨되는등 총4개평형이 20배수내 1순위에서
2만원이하로 당첨됐다.
그러나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풍납동 신동아아파트 신림동 동부아파트
신길동 우성아파트는 모두 채권상한액에서 당첨자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