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주택업계 경영난...수도권서 업체별로 최고60%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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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주택업체들이 미분양아파트 물양의 증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
5일 주택업체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지역에서 아파트를 분양한 중소 주
택건설 등록업체 가운데 상당수가 10-20%에서, 일부 기업의 경우는 60%
에 이르기까지 미분양물량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일건설의 경우 지난달 19일부터 분양한 김포군 김포읍 북변지구 24
평형 국민주택 9백9가구중 20%가 남아 있으며, 태평건설이 건립하는 평
택군 고덕면 방채리의 1차아파트 4백68가구도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초
이후 현재까지 상당수가 팔리지 않고 있다.
두보건설과 대영주택건설이 지난 6월말 파주군 금촌에서 동시에 내놓
은 4백42가구도 분양률이 절반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주택업체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지역에서 아파트를 분양한 중소 주
택건설 등록업체 가운데 상당수가 10-20%에서, 일부 기업의 경우는 60%
에 이르기까지 미분양물량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일건설의 경우 지난달 19일부터 분양한 김포군 김포읍 북변지구 24
평형 국민주택 9백9가구중 20%가 남아 있으며, 태평건설이 건립하는 평
택군 고덕면 방채리의 1차아파트 4백68가구도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초
이후 현재까지 상당수가 팔리지 않고 있다.
두보건설과 대영주택건설이 지난 6월말 파주군 금촌에서 동시에 내놓
은 4백42가구도 분양률이 절반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