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 대지조성안된 택지분양 계약자 해약요구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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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발공사가 일산신도시에서 대지조성이 제대로 안된 단독주택지를
분양, 땅을 사들인 계약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5일 토개공 및 계약자들에 따르면 토개공은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일
산신도시 정발산 주변 전용단독주택지 7백18필지(필지당 평균면적 70평)
를 평당 1백50만원부터 1백72만원에 분양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6백여필지 4만2천여평이 지반이 딱딱한
암반층인데다 일부 블록에는 공사규정에서 벗어난 크기 30cm 이상의 대
형 잡석이 매립돼 사실상 건물기초공사가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분양, 땅을 사들인 계약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5일 토개공 및 계약자들에 따르면 토개공은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일
산신도시 정발산 주변 전용단독주택지 7백18필지(필지당 평균면적 70평)
를 평당 1백50만원부터 1백72만원에 분양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6백여필지 4만2천여평이 지반이 딱딱한
암반층인데다 일부 블록에는 공사규정에서 벗어난 크기 30cm 이상의 대
형 잡석이 매립돼 사실상 건물기초공사가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