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12일부터 8월1일까지 유원지와 해변가
등지에서 악덕상인 폭력배 행락질서위반자에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1만4천8백
71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단속 유형을 보면 *바가지 요금,자릿세 갈취등 악덕상인 1천1백45명 *폭력
배 6백83명 *강.절도및 치기배 1천4백62명 *강간등 성폭력사범 8백55명*음주
소 란 7천7백26명 *흉기소지 4백56명 *조직폭력배 2천5백44명 등이다.
경찰은 피서철이 끝날 때까지 해변가와 유원지 등지에서 단속을 계속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