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 지난달 26일 사망설...워싱턴포스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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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미국의 워싱턴 타임스지는 5일 "믿을 만한 워싱턴
소재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최고 실권자 등소평이 지난달 말 사망한 것
으로 보인다 고 보도했다.
타임스는 미국내뉴스면에 게재되는 가십성의 "인사이드 더 벨트웨이"
난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늘 믿을만 해온 워싱턴 소재 인사"가 이 소식
을 전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등이 지난달 26일 사망했다고 이 소식통이 말했다"면서 그러
나 "그가 어디서 이같은 소식을 들었는지와 본지에 전화를 건 장소는 밝
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중국 당국이 과거에도 고위 지도자들의 사망때 늘 그랬듯
이 현재 등의 죽음을 감추고 있다면서 그러나 곧 공식바표가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소재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최고 실권자 등소평이 지난달 말 사망한 것
으로 보인다 고 보도했다.
타임스는 미국내뉴스면에 게재되는 가십성의 "인사이드 더 벨트웨이"
난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늘 믿을만 해온 워싱턴 소재 인사"가 이 소식
을 전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등이 지난달 26일 사망했다고 이 소식통이 말했다"면서 그러
나 "그가 어디서 이같은 소식을 들었는지와 본지에 전화를 건 장소는 밝
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중국 당국이 과거에도 고위 지도자들의 사망때 늘 그랬듯
이 현재 등의 죽음을 감추고 있다면서 그러나 곧 공식바표가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