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내림세 지속...7월중 6월대비 0.4%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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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값의 내림세가 계속되고있다.
6일 주택은행이 전국 39개도시 4천1백19개주택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도시주택가격동향"에따르면 지난 7월 주택값은 6월보다 0.4%떨어졌다.
이로써 도시주택값은 올들어 1.8%,지난91년5월이후 7.3%하락했다. 특히
서울지역아파트값은 91년 5월이후 10.5%내렸고 올들어서도 1.6%떨어졌다.
주택은행은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접어든데다 신규아파트공급증가로
주택값의 내림세가 계속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5개직할시가 각각 0.3%,33개중소도시가 0.6%떨어졌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5%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0.4%내렸다.
6일 주택은행이 전국 39개도시 4천1백19개주택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도시주택가격동향"에따르면 지난 7월 주택값은 6월보다 0.4%떨어졌다.
이로써 도시주택값은 올들어 1.8%,지난91년5월이후 7.3%하락했다. 특히
서울지역아파트값은 91년 5월이후 10.5%내렸고 올들어서도 1.6%떨어졌다.
주택은행은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접어든데다 신규아파트공급증가로
주택값의 내림세가 계속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5개직할시가 각각 0.3%,33개중소도시가 0.6%떨어졌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5%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0.4%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