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이 오는 11일부터 공급하는 공공 분양아파트의 평당가격이 최고 3백53
만3천원으로 정해졌다.
총2천24가구에 이르는 공공분양아파트의 지구별 분양가격은 서울대방지구(
7백98가구)가 평당 3백53만3천원이며 대전문화지구(9백가구)가 1백91만5천원
영천야사지구(3백26가구)가 1백64만원이다.

이중 서울대방 영천야사지구는 융자금 1천2백만원, 대전문화지구는 1천4백
만원이 보조된다.

분양일정은 대전문화지구가 11~13일, 영천야사지구가 12~14일, 서울대방지
구가 16~19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