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태국 은행에 첫 뱅크론 주선...BIBF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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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홍콩 현지법인 KEB를 통해 미화 1천5백만달러의 차관단 방식
뱅크론을 태국의 램롱뱅크에 주선,6일 오후 뱅커스클럽에서 6개 참여은행
들과 함께 서명식을 가졌다.
한국 금융기관이 태국 금융기관으로부터 직접 맨데이트(교섭의뢰서)를
받아 차관단 은행구성등의 주도적 역할을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기는
2년으로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1.25%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외환은행은 이밖에도 태국의 사이암 시티뱅크 앞으로 4천만달러의 뱅크론
을 주선키 위해 차관단 구성을 마무리하는등 태국 진출에 활기를 띠고있다.
외환은행은 한국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지난 3월 태국정부로부터 BIBF(방
콕역외금융)설립인가를 받아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
다.
뱅크론을 태국의 램롱뱅크에 주선,6일 오후 뱅커스클럽에서 6개 참여은행
들과 함께 서명식을 가졌다.
한국 금융기관이 태국 금융기관으로부터 직접 맨데이트(교섭의뢰서)를
받아 차관단 은행구성등의 주도적 역할을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기는
2년으로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1.25%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외환은행은 이밖에도 태국의 사이암 시티뱅크 앞으로 4천만달러의 뱅크론
을 주선키 위해 차관단 구성을 마무리하는등 태국 진출에 활기를 띠고있다.
외환은행은 한국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지난 3월 태국정부로부터 BIBF(방
콕역외금융)설립인가를 받아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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