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공업진흥회는 14개 기계공업업체 인사들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을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중남미등 미주지역에 파견한다.

6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진흥회는 국산기계류의 수출촉진을 위해 이달중 브
라질 아르헨티나 칠레등 중남미와 미국에 업계인사들로 구성된 수출촉진단
을 파견키로 했다.

허청일진흥회회장을 단장으로 국내 14개 기계공업체인사들로 구성된 이번
촉진단은 각 지역 순회방문기간중 공동상담회개최를 통해 신규 거래선개척
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중남미국가는 최근의 대외개방확대와 경제개발의 활발한 추진으로 시
설재의 수입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에 따라 현지시장수
요와 경쟁국 진출동향등을 조사,진출확대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촉진단에 참가한 업체는 다음과 같다.

<>한국화낙 <>동신유압 <>영일기계 <>한국자외선개발사 <>강림기계 <>경인
기계 <>삼영기업사 <>수성 <>삼영무역 <>경방기계 <>한독자동기 <>성안기계
공업 <>대원기계공업 <>삼영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