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김준기회장 입건, 자동차보험 간부 사표 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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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과 이 그룹 계열사인 한국자동차보험 김택
기 사장 등 임원 21명을 근로기준법(해고 등의 제한) 위반 혐의로 입건해
회사 간부사원에 대한 사표종용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의 부.과장급 간부사원인 전영춘씨(한국자보 광주지점 영업팀)등
42명은 지난달말 회사쪽이 사표 종용을 위해 `유령직책''으로 발령을 내는
등 자신들에게 부당해고 압력을 가했다며 김 회장을 포함해 회사쪽 임원 21
명을 근기법 위반 혐의로 노동부에 고소했다.
기 사장 등 임원 21명을 근로기준법(해고 등의 제한) 위반 혐의로 입건해
회사 간부사원에 대한 사표종용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의 부.과장급 간부사원인 전영춘씨(한국자보 광주지점 영업팀)등
42명은 지난달말 회사쪽이 사표 종용을 위해 `유령직책''으로 발령을 내는
등 자신들에게 부당해고 압력을 가했다며 김 회장을 포함해 회사쪽 임원 21
명을 근기법 위반 혐의로 노동부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