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로빈 북상중...9일 새벽 우리나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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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7일 중심기압 9백50 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40
m인 ''로빈''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9백km 해상에서 시
속 27km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현재 B급으로 올해 들어 발생한 태풍중 가장 발달
한 것이지만 앞으로 북상하면서 세력이 더욱 커지겠다고 말하고 8일 오
전 11시에는 오키나와 남동쪽 2백80KM 해상에 도달해 9일새벽께부터 우
리나라 남해면바다가 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현재 이 태풍의 영향으로 중국 동쪽 해상과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4-6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면서 이부근을 항해하는 선박들
에 주의를 당부했다.
m인 ''로빈''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9백km 해상에서 시
속 27km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현재 B급으로 올해 들어 발생한 태풍중 가장 발달
한 것이지만 앞으로 북상하면서 세력이 더욱 커지겠다고 말하고 8일 오
전 11시에는 오키나와 남동쪽 2백80KM 해상에 도달해 9일새벽께부터 우
리나라 남해면바다가 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현재 이 태풍의 영향으로 중국 동쪽 해상과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4-6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면서 이부근을 항해하는 선박들
에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