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술조사단 파견에 11개 민간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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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기술 연구원(KIST)이 추진중인 러시아 기술조사단 파견사업에
쌍용자동차 등 11개 민간업체가 참여한다.
8일 KIST(원장 김은영)는 지난 6월초 대덕 국립 중앙 과학관에서 가진
러시아 첨단기술 전시회의 후속사업으로 오는 9월중 러시아에 기계와 소재
분야 중심의 기술조사단을 보내기로 한데 대해 최근 11개업체가 이 조사단
에 참여할 것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참여업체를 보면 기계분야에 쌍용자동차 대현 코퍼레이션 등 6개사,소재
분야에는 대영산업 쌍용양회 등 5개사로 이들 업체가 기술이전과 관련,
제시한 관심기술은 모두 27개인것으로 나타났다.
기계분야 업체들이 관심을 보인 기술은 용접 자동화 기술 전기 자동차용
축전지 등 15개이고 소재의 경우 나노결정체의 마그네트전도체화기술
폐타이어처리기술 등 12개이다.
KIST는 이들업체와 함께 관심기술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조사를 벌일 계획
이며 기술조사를 지원할 연구원을 같이 보내기 위해 과기처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참여연구원을 모집하는 공문을 최근 발송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등 11개 민간업체가 참여한다.
8일 KIST(원장 김은영)는 지난 6월초 대덕 국립 중앙 과학관에서 가진
러시아 첨단기술 전시회의 후속사업으로 오는 9월중 러시아에 기계와 소재
분야 중심의 기술조사단을 보내기로 한데 대해 최근 11개업체가 이 조사단
에 참여할 것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참여업체를 보면 기계분야에 쌍용자동차 대현 코퍼레이션 등 6개사,소재
분야에는 대영산업 쌍용양회 등 5개사로 이들 업체가 기술이전과 관련,
제시한 관심기술은 모두 27개인것으로 나타났다.
기계분야 업체들이 관심을 보인 기술은 용접 자동화 기술 전기 자동차용
축전지 등 15개이고 소재의 경우 나노결정체의 마그네트전도체화기술
폐타이어처리기술 등 12개이다.
KIST는 이들업체와 함께 관심기술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조사를 벌일 계획
이며 기술조사를 지원할 연구원을 같이 보내기 위해 과기처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참여연구원을 모집하는 공문을 최근 발송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