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품 잇단 `환경설계'...대우냉장고-금성TV등 재활용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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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는 올해 출시되는 냉장고 신제품에 `환경 대응설계''개념을
도입, 냉장고 뒷면 방열판 크기를 크게 줄이고 컴프레서가 들어있는
기계실 내부로 집어놓어 분리수거가 쉽도록 했다.
또 선반이나 얼음그릇들에 재질명을 포기해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폐기해야 할 것을 구분하고 이 내부용기를 형태를 다른 주방용품으
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우전자는 재질명 표기를 올해안에 세탁기에도 적용할 계획이며
세탁기 주요재질인 플라스틱과 철판을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도 고려하고 있다.
금성사가 최근 출시한 냉장고에 채택한 스테인리스 세탁조는 따로
분리해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게 만들었고, 사용부품마다 일일이 재질
표기를 했다.
금성사는 대형 TV에서도 스피커 박스가 분리될 수 있도록 설계해
브라운관이 못쓰게 되더라도 스피커만 따로 떼어내 사용할 수 있게
한 제품을 올해안에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도입, 냉장고 뒷면 방열판 크기를 크게 줄이고 컴프레서가 들어있는
기계실 내부로 집어놓어 분리수거가 쉽도록 했다.
또 선반이나 얼음그릇들에 재질명을 포기해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폐기해야 할 것을 구분하고 이 내부용기를 형태를 다른 주방용품으
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우전자는 재질명 표기를 올해안에 세탁기에도 적용할 계획이며
세탁기 주요재질인 플라스틱과 철판을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설계도 고려하고 있다.
금성사가 최근 출시한 냉장고에 채택한 스테인리스 세탁조는 따로
분리해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게 만들었고, 사용부품마다 일일이 재질
표기를 했다.
금성사는 대형 TV에서도 스피커 박스가 분리될 수 있도록 설계해
브라운관이 못쓰게 되더라도 스피커만 따로 떼어내 사용할 수 있게
한 제품을 올해안에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