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첫 참가국의 날인 '수단의 날'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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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 첫 참가국의날(National Day)행사인 "수단의 날" 행사가 9일
열렸다.
우리나라(10월 3일)를 비롯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독일등 76개국이 치
르게 될 내셔널데이행사는 해당국가의 민속문화등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주내용. 특히 대회기간중 거의 매일 치러질 내셔널데이에 맞
추어 해당국의 장관급이상 주요정부인사들이 줄줄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다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어 주요기업들의 상전도 활발하게 전개될 전망.
수단에 이어 두번째로 10일 내셔널데이를 맞는 독일의 경우 94명으로
구성된 취주악단이 내한,대공연장주변을 도는 마칭밴드와 함께 우리나라
의 선명회합창단이 우정출연해 독일민요를 합창하는등의 공연행사를 열며
이밖에 다른 참가국들도 민속무용과 음악등 자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
내셔널데이행사는 조직위원회 의전실이 참가국들의 신청을 받아 "1일 1
내셔널데이"윈칙아래 76개국(EC UN ADB등 일부기구포함)을 선정했는데 우
리나라가 개천절인 10월3일,태국이 왕비탄신일인 8월12일을 내셔널데이로
선택하는등 대부분이 자국의 특별한 기념일 맞추어 내셔널데이행사를 치
를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내셔널데이행사는 오전11시부터 오후2시 사이에 대공연장과 놀이마당등을
무대로 치러질 예정.
열렸다.
우리나라(10월 3일)를 비롯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독일등 76개국이 치
르게 될 내셔널데이행사는 해당국가의 민속문화등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주내용. 특히 대회기간중 거의 매일 치러질 내셔널데이에 맞
추어 해당국의 장관급이상 주요정부인사들이 줄줄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다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어 주요기업들의 상전도 활발하게 전개될 전망.
수단에 이어 두번째로 10일 내셔널데이를 맞는 독일의 경우 94명으로
구성된 취주악단이 내한,대공연장주변을 도는 마칭밴드와 함께 우리나라
의 선명회합창단이 우정출연해 독일민요를 합창하는등의 공연행사를 열며
이밖에 다른 참가국들도 민속무용과 음악등 자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
내셔널데이행사는 조직위원회 의전실이 참가국들의 신청을 받아 "1일 1
내셔널데이"윈칙아래 76개국(EC UN ADB등 일부기구포함)을 선정했는데 우
리나라가 개천절인 10월3일,태국이 왕비탄신일인 8월12일을 내셔널데이로
선택하는등 대부분이 자국의 특별한 기념일 맞추어 내셔널데이행사를 치
를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내셔널데이행사는 오전11시부터 오후2시 사이에 대공연장과 놀이마당등을
무대로 치러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