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관세청장,여행자휴대퓸/이삿집통관검사 철저실시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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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관세청장은 9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여행자휴대품과 이삿짐에
대한 통관검사를 철저히 실시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김청장은 이날 올들어 두번째로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여행자 휴대
품반입에 따른 비위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위해 매주 3~4회 항공편을 무
작위로 지정,여행자 전원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이중 공직자나 국
영기업체 대기업의 임직원이 과세가격 1백만원이상 반입해올때에는 그
사실을 소속 기관장에게 즉각 통보하라고 지시했다.
또 세관검사대에서 특정인을 별도로 안내하는 경우와 과다반입자등을 추
적조사해 관련 세관공무원과의 연결고리를 철저히 색출하라고 강조했다.
김청장은 이사화물의 통관에 따른 금품수수행위를 근절하기위해 2t이상의
과다반입자는 감찰반입회아래 철저한 검사를 실시하고 과세가격 5백원이상
의 이사화물을 반입하는 공직자및 국영기업체와 대기업 임직원은 소속 기
관장에게 통보토록했다.
대한 통관검사를 철저히 실시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김청장은 이날 올들어 두번째로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여행자 휴대
품반입에 따른 비위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위해 매주 3~4회 항공편을 무
작위로 지정,여행자 전원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이중 공직자나 국
영기업체 대기업의 임직원이 과세가격 1백만원이상 반입해올때에는 그
사실을 소속 기관장에게 즉각 통보하라고 지시했다.
또 세관검사대에서 특정인을 별도로 안내하는 경우와 과다반입자등을 추
적조사해 관련 세관공무원과의 연결고리를 철저히 색출하라고 강조했다.
김청장은 이사화물의 통관에 따른 금품수수행위를 근절하기위해 2t이상의
과다반입자는 감찰반입회아래 철저한 검사를 실시하고 과세가격 5백원이상
의 이사화물을 반입하는 공직자및 국영기업체와 대기업 임직원은 소속 기
관장에게 통보토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