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협업화단지조성가능성 높아져...당초계획규모초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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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신발업체중 녹산신발협업화단지내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수는 1백
5개사로12만9천여평을 신청,당초계획 규모인10만평을 초과함에따라 단
지조성가능성이 높아졌다.
신발산업협회는 10일 국내신발업체를 대상으로 녹산신발협업화단지 입
주희망업체를 조사한 결과 완제품제조업체 42개사 부품업체 63개사가 각
각 8만여평,4만9천여평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녹산신발협업화단지는 부산시와 신발협회가 국내신발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완제품및 부품생산업체를 한곳으로 집결,공동구매및 판매
공동개발이 가능한 공단으로 추진해왔으나 국내업계의 해외주문감소
자금난등으로 단지조성에 어려움이 예상돼왔다.
단지내 입주를 희망하는 완제품업체는 국제상사 세원 대신교역등 42개사
이며 부품업체로는 밑창제조업체 31개사(2만4천여평) 갑피및 끈제조업체
각각 5개사(각각 2천9백여평) 골(2천8백여평)및 합포(2천9백여평)제조업
체 각각 6개사 금형업체 3개사(2천1백여평)등이 입주의사를 밝혔다.
5개사로12만9천여평을 신청,당초계획 규모인10만평을 초과함에따라 단
지조성가능성이 높아졌다.
신발산업협회는 10일 국내신발업체를 대상으로 녹산신발협업화단지 입
주희망업체를 조사한 결과 완제품제조업체 42개사 부품업체 63개사가 각
각 8만여평,4만9천여평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녹산신발협업화단지는 부산시와 신발협회가 국내신발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완제품및 부품생산업체를 한곳으로 집결,공동구매및 판매
공동개발이 가능한 공단으로 추진해왔으나 국내업계의 해외주문감소
자금난등으로 단지조성에 어려움이 예상돼왔다.
단지내 입주를 희망하는 완제품업체는 국제상사 세원 대신교역등 42개사
이며 부품업체로는 밑창제조업체 31개사(2만4천여평) 갑피및 끈제조업체
각각 5개사(각각 2천9백여평) 골(2천8백여평)및 합포(2천9백여평)제조업
체 각각 6개사 금형업체 3개사(2천1백여평)등이 입주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