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대비 등산-해수욕장 전면통제...이내무,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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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해대책본부장인 이해구 내무부장관은 9일 북상중인 제7호태풍 ''로빈
''에 대비해 이날 오후3시부터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때까지 전국의 국립공원
,유원지,해변등의 입장을 전면통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장관은 "10일 오후 동해안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로빈''이 중심기압 9
백45헥토파스칼에 풍속도 1초에 45m나 되는 A급 태풍이어서 우리나라에 많
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태풍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을 학교등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항해중인 선박과 피서지 노점상가, 차량시설에 대해서도 예방조
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태풍에 대비해 전국의 국립공원등에 대한 입장을 통제하거나 위험지역 마
을주민들을 사전대피토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 대비해 이날 오후3시부터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때까지 전국의 국립공원
,유원지,해변등의 입장을 전면통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장관은 "10일 오후 동해안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로빈''이 중심기압 9
백45헥토파스칼에 풍속도 1초에 45m나 되는 A급 태풍이어서 우리나라에 많
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태풍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을 학교등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항해중인 선박과 피서지 노점상가, 차량시설에 대해서도 예방조
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태풍에 대비해 전국의 국립공원등에 대한 입장을 통제하거나 위험지역 마
을주민들을 사전대피토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