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나이론 에어백 자체기술로 개발,내년부터 양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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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나이론은 자동차안전장치인 에어백을 자체기술로 개발,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나이론 중앙연구소는 지난 90년말부터 상공자
원부 공업기반기술개발과제로 에어백개발에 착수,나일론66 고강력사직물
에 고무를 코팅한 소재를 활용해 에어백을 개발했다. 현재 시제품에 대한
성능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차에 적용해 충격시험을 한 결과 강도및
탕력성이 뛰어나고 작동시간이 0.04초이내로 에어백요구특성을 만족시키
는등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동양나이론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동양나이론은 올해안에 안양공장에 제직 고무코팅 봉제등 에어
백생산설비를 갖추고 울산공장으로부터 나일론66고강력사를 공급받아 내
년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생산된 제품은 현대자동차의 엘란
트라.쏘나타 .뉴그랜저용으로 공급키로 했다.
양산에 들어간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나이론 중앙연구소는 지난 90년말부터 상공자
원부 공업기반기술개발과제로 에어백개발에 착수,나일론66 고강력사직물
에 고무를 코팅한 소재를 활용해 에어백을 개발했다. 현재 시제품에 대한
성능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차에 적용해 충격시험을 한 결과 강도및
탕력성이 뛰어나고 작동시간이 0.04초이내로 에어백요구특성을 만족시키
는등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동양나이론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동양나이론은 올해안에 안양공장에 제직 고무코팅 봉제등 에어
백생산설비를 갖추고 울산공장으로부터 나일론66고강력사를 공급받아 내
년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생산된 제품은 현대자동차의 엘란
트라.쏘나타 .뉴그랜저용으로 공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