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건설경기 회복"...건설부, 상반기건축허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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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하반기 건설투자는 상반기중 늘어난 건축허가의 영향으로 본격적인 회복
세에 접어들것으로 전망됐다.
9일 건설부의 하반기 건설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하반기중 건설투자는 16조3
천7백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따라 올한햇동안 건설투자는 30조5천6백42억원으로 작년대비 5.3%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부는 "반면 상반기중 과열현상을 빚었던 건축허가(작년동기대비38.9%
증가)는 하반기엔 정상을 되찾아 작년 하반기에 비해 2%증가한 5천2백58만5
천㎡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간으론 상반기의 급증세에 힘입어 작년보다 18.8%늘어난 1억1천2백40만5
천 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는 건설경기의 회복세 속에서도 건자재 수요는 국내생산능력을 벗어
나지 않을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중 시멘트의 생산량은 2천5백50만t으로 예상되고있는데 반해 수요는
2천3백18만9천t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철근의 경우 수요는 3백9만8천t,하반기 예상생산량은 3백78만6천t으로 예
상되고있어 수입없이 국내생산만으로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는 그러나 성수기엔 수요가 일시에 몰리는 현상을 감안할때 철근의
국내공급우선 정책은 당분간 유지돼야한다고 밝혔다.
레미콘의 경우 하반기중 전국적으로 공급초과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
으며 골재도 채취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지고있어 수급이 안정될 전망이다.
세에 접어들것으로 전망됐다.
9일 건설부의 하반기 건설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하반기중 건설투자는 16조3
천7백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따라 올한햇동안 건설투자는 30조5천6백42억원으로 작년대비 5.3%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부는 "반면 상반기중 과열현상을 빚었던 건축허가(작년동기대비38.9%
증가)는 하반기엔 정상을 되찾아 작년 하반기에 비해 2%증가한 5천2백58만5
천㎡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간으론 상반기의 급증세에 힘입어 작년보다 18.8%늘어난 1억1천2백40만5
천 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는 건설경기의 회복세 속에서도 건자재 수요는 국내생산능력을 벗어
나지 않을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중 시멘트의 생산량은 2천5백50만t으로 예상되고있는데 반해 수요는
2천3백18만9천t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철근의 경우 수요는 3백9만8천t,하반기 예상생산량은 3백78만6천t으로 예
상되고있어 수입없이 국내생산만으로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는 그러나 성수기엔 수요가 일시에 몰리는 현상을 감안할때 철근의
국내공급우선 정책은 당분간 유지돼야한다고 밝혔다.
레미콘의 경우 하반기중 전국적으로 공급초과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
으며 골재도 채취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지고있어 수급이 안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