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어음부도율(7월) 전월보다 0.04%P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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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월 전국적으로 어음부도율이 낮아진 것과는 달리 경남지역에서는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 마산지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평균 어음부도율은 전달보
다 0.02%포인트 하락한데 비해 경남지역에서는 0.34%의 부도율을
기록,전월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는 것.
지역별로는 울산에서 17개업체,마산.창원 12개업체,진주 3개업체가 부도
를 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체가 61억원의 부도를 내 6월의 37억원에 비
해 크게 증가했고 도소매업 22억원,건설업 28억원 등이다.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 마산지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평균 어음부도율은 전달보
다 0.02%포인트 하락한데 비해 경남지역에서는 0.34%의 부도율을
기록,전월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는 것.
지역별로는 울산에서 17개업체,마산.창원 12개업체,진주 3개업체가 부도
를 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체가 61억원의 부도를 내 6월의 37억원에 비
해 크게 증가했고 도소매업 22억원,건설업 28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