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남자직원중 `대리'가 가장 많아...증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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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회사의 남자직원중에서 대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직위가 높은 여직원은 차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증권업협회가 조사한 지난5월말 현재 증권사 직원현황에 따르면 32개
증권사의 남자대리는 모두 5천3백3명으로 전체남자직원 1만5천7백87명(임원
제외)의 33.6%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남자대졸사원 4천7명은 물론 남자고졸사원(1천1백13명)을 합친 일반직
원보다 많다. 증권사의 대리급이상 간부는 1만1백41명으로 전체직원(2만4천8
백10명)의 40.9%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근임원은 3백10명으로 조사됐다.
여직원은 9천23명으로 전체직원의 36.4%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졸일반직원이
7천9백65명에 이르러 평직원의 경우 무려 여직원의 비중이 62.9%나 된다.
단자사의 경우 이비중이 50.4%에 불과해 증권사의 일반직 여직원비중이 무
척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급이상 여직원은 모두 28명으로 차장1명(홍옥
순 대유증권 명동지점차장) 과장 3명, 대리 25명으로 조사됐다.
또 가장 직위가 높은 여직원은 차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증권업협회가 조사한 지난5월말 현재 증권사 직원현황에 따르면 32개
증권사의 남자대리는 모두 5천3백3명으로 전체남자직원 1만5천7백87명(임원
제외)의 33.6%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남자대졸사원 4천7명은 물론 남자고졸사원(1천1백13명)을 합친 일반직
원보다 많다. 증권사의 대리급이상 간부는 1만1백41명으로 전체직원(2만4천8
백10명)의 40.9%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근임원은 3백10명으로 조사됐다.
여직원은 9천23명으로 전체직원의 36.4%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졸일반직원이
7천9백65명에 이르러 평직원의 경우 무려 여직원의 비중이 62.9%나 된다.
단자사의 경우 이비중이 50.4%에 불과해 증권사의 일반직 여직원비중이 무
척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급이상 여직원은 모두 28명으로 차장1명(홍옥
순 대유증권 명동지점차장) 과장 3명, 대리 25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