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선언 군인 대책위 결성..."권리회복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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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 군인.전경 지원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일)는 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효제동 효제빌딩 4층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양심선언
군인.전경의 권리회복과 군 민주화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발족선언문에서 "그동안 44명에 이르는 양심적인 군인.전경
들이 수배와 구속을 무릅쓰고 군부대에서 일어난 온갖 부정과 비리를 폭
로함으로써 군 민주화와 사회 민주화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진정한 민간정부라면 양심선언에 대한 명예회복 조처를 우선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 종로구 효제동 효제빌딩 4층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양심선언
군인.전경의 권리회복과 군 민주화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발족선언문에서 "그동안 44명에 이르는 양심적인 군인.전경
들이 수배와 구속을 무릅쓰고 군부대에서 일어난 온갖 부정과 비리를 폭
로함으로써 군 민주화와 사회 민주화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진정한 민간정부라면 양심선언에 대한 명예회복 조처를 우선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