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수익구조변화...금융수익 기여도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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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의 수익구조가 큰 변화를 보이고있다.
10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93영업연도가 시작된 지난4월이후 증권사의
전체 수익가운데 수탁수수료및 유가증권매매이익의 비중이 크게 높아진
반면 인수주선수수료나 금융수익의 기여도는 낮아지고있다.
특히 지난 2.4분기의 거래량 급증세에 힘입어 수탁수수료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의 28.2%에서 41.2%로 크게 높아졌고 증권매매익도 27.1%로
지난해 동기의 2배이상에 달했다.
반면 인수수수료의 상한선규제,신용융자의 억제등으로 인수주선수수료 수
입의 비중은 지난해의 13.2%에서 4.5%로 급락했고 금융수익이 전체수익에
서 차지하는 비중도 16.7%로 작년동기보다 6.4%포인트 낮아졌다.
10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93영업연도가 시작된 지난4월이후 증권사의
전체 수익가운데 수탁수수료및 유가증권매매이익의 비중이 크게 높아진
반면 인수주선수수료나 금융수익의 기여도는 낮아지고있다.
특히 지난 2.4분기의 거래량 급증세에 힘입어 수탁수수료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의 28.2%에서 41.2%로 크게 높아졌고 증권매매익도 27.1%로
지난해 동기의 2배이상에 달했다.
반면 인수수수료의 상한선규제,신용융자의 억제등으로 인수주선수수료 수
입의 비중은 지난해의 13.2%에서 4.5%로 급락했고 금융수익이 전체수익에
서 차지하는 비중도 16.7%로 작년동기보다 6.4%포인트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