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동파이프 출고가격이 규격에따라 3.2~4.5%까지 인상됐다.

10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주)풍산에서는 원자재인 전기동의 가격인상으로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하자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출고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규격별로는 m당 15.88X0.91 짜리를 9백34원(부가세포함)에서9백57원으로
3.6%(33원),22.22X0.81 는 1천4백74원에서 1천5백29원으로 3.7%(55원),28.
58X0.89 는 2천79원에서 2천1백56원으로 3.7%(77원),34.92X1.07 는 3천47원
에서 3천1백46원으로 3.2%(99원),41.28X1.24 는 4천1백14원에서 4천3백1원
으로 4.5%(1백87원)가 각각 인상됐다.
이에따라 소비자가격도 일제히 올라 m당 15.88X0.71 가 1천63원,22.22X0.
81 가 1천95원,28.58X0.89 가 2천3백91원,34.92X1.07 가 3천4백91원,41.28
X1.24 가 4천7백69원에 각각 팔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