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춘천 보선 내일 투표실시...막판득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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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민중양당이 당초의 중앙당개입자제약속을 깨고 총력전을 펴 선거과열
을 빚고있는 대구동을과 춘천국회의원보궐선거는 11일 자정을 기해 선거운
동을 모두마치고 12일 투표에 들어간다.
선거운동마감을 하루앞둔 10일 춘천서는 민자 민주당과 신정당이 당대표등
중앙당당직자, 소속국회의원등을 대거 현지에 보내정당연설회를 갖고 시장
을 순회하는등 지역선거아닌 철저한 `중앙당대리전''을 폈다.
9일 정당연설회를 가졌던 대구동을지역에서도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한 민자
민주양당의원들이 조를 지어 다니며 자당후보지지를 호소하는등 지원활동을
벌였다.
민자 민주양당은 이날 특히 중앙당성명전과 정당연설회 공방을 통해 상대
당이 선거과열및 혼탁을 부추긴다고 비난하는등 막판 대설전을 벌였다.
을 빚고있는 대구동을과 춘천국회의원보궐선거는 11일 자정을 기해 선거운
동을 모두마치고 12일 투표에 들어간다.
선거운동마감을 하루앞둔 10일 춘천서는 민자 민주당과 신정당이 당대표등
중앙당당직자, 소속국회의원등을 대거 현지에 보내정당연설회를 갖고 시장
을 순회하는등 지역선거아닌 철저한 `중앙당대리전''을 폈다.
9일 정당연설회를 가졌던 대구동을지역에서도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한 민자
민주양당의원들이 조를 지어 다니며 자당후보지지를 호소하는등 지원활동을
벌였다.
민자 민주양당은 이날 특히 중앙당성명전과 정당연설회 공방을 통해 상대
당이 선거과열및 혼탁을 부추긴다고 비난하는등 막판 대설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