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골프]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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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핸디캡골퍼와 보기플레이어의 차이는 무엇일까. 싱글핸디캡골퍼는
아무리 헤매도 보기로는 막는다. 반면 핸디캡이 18이 넘는 골퍼들은
무너졌다하면 더블보기나 트리플보기가 쏟아져 나온다.
예를들어 싱글핸디캐퍼들은 티샷이 숲이나 러프로 들어갔더라도 그것을
안전하게 빼내 서드샷은 페어웨이에서 친다. 페어웨이에서 치는 서드샷은
그럭저럭 올려 2퍼트로는 반드시 막는다. 설사 서드샷이 온이 안됐더라도
그린근처까지는 왔기 때문에 4온1퍼트를 추구한다.
반면 하이핸디캐퍼들은 "위기속의 실수"를 한다. 짧은 어프로치샷을
올리면 보기인것을 풀썩하며 한타를 더 까먹고 고생끝에 3온를 시켜놓고도
3퍼트로 망친다.
이를 분석하면 기본적인 골프샷능력이 스코어를 좌우한다기 보다는 정신
자세가 스코어를 좌우한다는 얘기다. 러프에서 러프로가는것,풀썩 하는 것,
3퍼트 하는것 등은 모두 2백50를 날리는 장타능력과는 무관한 것이다. 위기
속의 보기가 주말골프의 핵심이다.
아무리 헤매도 보기로는 막는다. 반면 핸디캡이 18이 넘는 골퍼들은
무너졌다하면 더블보기나 트리플보기가 쏟아져 나온다.
예를들어 싱글핸디캐퍼들은 티샷이 숲이나 러프로 들어갔더라도 그것을
안전하게 빼내 서드샷은 페어웨이에서 친다. 페어웨이에서 치는 서드샷은
그럭저럭 올려 2퍼트로는 반드시 막는다. 설사 서드샷이 온이 안됐더라도
그린근처까지는 왔기 때문에 4온1퍼트를 추구한다.
반면 하이핸디캐퍼들은 "위기속의 실수"를 한다. 짧은 어프로치샷을
올리면 보기인것을 풀썩하며 한타를 더 까먹고 고생끝에 3온를 시켜놓고도
3퍼트로 망친다.
이를 분석하면 기본적인 골프샷능력이 스코어를 좌우한다기 보다는 정신
자세가 스코어를 좌우한다는 얘기다. 러프에서 러프로가는것,풀썩 하는 것,
3퍼트 하는것 등은 모두 2백50를 날리는 장타능력과는 무관한 것이다. 위기
속의 보기가 주말골프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