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증보험 사장-부사장 전격 교체설 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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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가 끝나지 않은 대한보증보험의 사장과 부사장이 11일 열릴 임시
주총에서 전격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날로 임기가 만료되는 지규환감사의
인사때문에 개최되는 대한보증보험의 임시주총에서 예상과는 달리 김영
동사장과 서성영부사장 등 2명의 임원이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장은 내년2월 임기만료되며 서부사장은 작년 8월에 선임돼 오는
95년에 임기가 끝난다.
후임사장에는 언론계출신으로 재무부대변인, 한일투자신탁부사장 등을
지내고 국민신용카드 수석부사장으로 있는 정중기씨가, 부사장엔 조재경
상무가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되는 지감사는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총에서 전격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날로 임기가 만료되는 지규환감사의
인사때문에 개최되는 대한보증보험의 임시주총에서 예상과는 달리 김영
동사장과 서성영부사장 등 2명의 임원이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장은 내년2월 임기만료되며 서부사장은 작년 8월에 선임돼 오는
95년에 임기가 끝난다.
후임사장에는 언론계출신으로 재무부대변인, 한일투자신탁부사장 등을
지내고 국민신용카드 수석부사장으로 있는 정중기씨가, 부사장엔 조재경
상무가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되는 지감사는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