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와 중국 CPIT 기전분회가 공동 주최한 한.중 플랜트 심포
지엄 및 상담회가 10일 북경시내에서 개최됐다.

양국은 한중수교1주년 기념으로 18일까지 개최되는 이 행사를 통해 1
억달러 정도의 상담 및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년내에
플랜트 교역규모가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국내 종합상사와 플랜트 전문기업,유관기관등 25개 기관
과 단체.업계등에서 70여명의 한국측 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