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서울지역에서 사업승인을 받은 민영주택은 모두 10곳 2천4백14
가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주택업체의 자체사업이 신내동 590일대 2백90가구(동성),
군자동 100의129일대 29가구(서원건설), 등촌지구 C의2블록 4백53가구
(동성종합개발) 등 3곳 7백72가구 *재건축이 문화연립(망원동463의3)
40가구, 신영연립(고척동52의31) 74가구, 상도동111의 38가구, 동소문
동 278의 3백45가구 등 4곳 4백97가구 *직장.지역조합주택이 공항지역
(방화동490의2) 65가구, 대우그룹창동직장(창동596의1) 9백57가구, 미아
동지역(미아동151) 1백23가구 등 3곳 1천1백45가구이다.
이에따라 올들어 7월말까지 사업승인된 민영주택은 모두 64곳 1만5천
9백58가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