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중동신도시의 임대아파트 1천2백46가구를 분양으로 전환,
연내에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공은 이달초 건설부에 중동신도시 사업계획 변경안을 제출, 임대주
택용지 1만9백60평을 국민주택용지로 전환해 전용면적 12평 9백76가구,
14평 2백70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을 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