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한.미주둔군 지위협정(SOFA)합동위원회 산하에 주한미군기지
내의 환경오염문제를 협의할 환경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환경분과위원회는 지금까지 환경관련 국내법을 적용받지 않아 무방비
상태로 방치해온 주한미군기지내 각종 환경문제를 논의하기위한 한.미간
최초의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