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할로겐램프 생산라인 내달부터 가동...남영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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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등 제조업체인 남영전광(대표 정한휘)이 자동차용 할로겐램프 생산라
인을 내달부터 가동한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부도업체인 한국휘닉스전기의 설비를 58억원에 인수하
고 경기도 수원에 있는 대지 4백80여평의 임대공장으로 이전했다.
남영은 부대설비의 보완과 시제품 생산을 거쳐 내달 중순부터 월 90만개의
H4형 자동차용 할로겐램프를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한국휘닉스전기의 부도후 대신필립스 일이산업등이 잇달아 증설
또는 신규참여해 내수시장의 공급과잉 우려가 크다고 보고 한국휘닉스의 유
럽지역 기존 바이어를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키로 했다.
인을 내달부터 가동한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부도업체인 한국휘닉스전기의 설비를 58억원에 인수하
고 경기도 수원에 있는 대지 4백80여평의 임대공장으로 이전했다.
남영은 부대설비의 보완과 시제품 생산을 거쳐 내달 중순부터 월 90만개의
H4형 자동차용 할로겐램프를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한국휘닉스전기의 부도후 대신필립스 일이산업등이 잇달아 증설
또는 신규참여해 내수시장의 공급과잉 우려가 크다고 보고 한국휘닉스의 유
럽지역 기존 바이어를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