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물 상온에서 2일 지나면 세균 급속도로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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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물을 섭씨 25~30도의 실온에서 보관할경우 일반세균의 숫자가 계속
늘어 길어온지 이틀이 지난 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서울대공원 우면산 서울시공무원교육원의 9
개약수터의 약수를 실온과 냉장고에서 5일동안 보관하면서 시보건환경연
구원에 세균번식속도를 측정의뢰한 결과 냉장고속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온에서는 2일이 지나면서 일반세균이 허용기준치( 당 100마리
이하)를 초과했으며 5일이 지난후에는 최고 허용기준치의 1,300배 까지
늘어 났다.
늘어 길어온지 이틀이 지난 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서울대공원 우면산 서울시공무원교육원의 9
개약수터의 약수를 실온과 냉장고에서 5일동안 보관하면서 시보건환경연
구원에 세균번식속도를 측정의뢰한 결과 냉장고속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온에서는 2일이 지나면서 일반세균이 허용기준치( 당 100마리
이하)를 초과했으며 5일이 지난후에는 최고 허용기준치의 1,300배 까지
늘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