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당정간 심의가 당초 일정보다 1주일 늦은 오는 27일
부터 시작된다.
정부와 민자당은 12일 경제기획원측의 내년도 예산조정안마련작업이 재정
개혁입법작업과 겹쳐 늦어짐에따라 20일로 예정됐던 내년도 예산조정안에
대한심의를 27일 여의도민자당사에서 갖기로 일정을 조정했다.
이에따라 각분과위별 예산심의일정과 당의 조정안작성,당정계수조정작업,
최종당정협의일정등도 변경됐다.
조정된 당정간 예산심의일정은 다음과 같다.
<>분과위별 예산심의=28일~9월3일 <>당 조정안작성=9월4,5일<>당정계수조정
=9월6,8일<>최종당정협의=9월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