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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연구소 이사회 개편 연구원진출 늘어...과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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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처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자율과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이사회
    개편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연구원의 이사진출이 늘고 있다.

    12일 과기처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연구소 원자력연구소 표준과학
    연구원 화학연구소등이 최근 잇달아 이사회를 개편하고 책임급이상의 연구
    원2명이 각각 이사로 선임됐다.

    이는 과기처가 정부출연기관 책임경영체제 마련을 위해 시행한 이사선임의
    방식 변경에 따른 것이다. 변경전까지는 이사진에 연구소장과 관련부처인사
    산업계 학계전문가들로만 짜여졌었다.

    이에따라 과학기술원의 경우 이정오석좌교수 최순달석좌연구교수가 이사로
    참여했고 표준연에서는 정명세역학연구부장과 박병권기초과학지원센터소장,
    원자력연에서는 임용규원자력안전기술원장과 이진오원자력병원장,해양연에
    서는 곽희상해양생물연구부책임연구원과 허형택연구위원,화학연에서는 채영
    복연구위원과 백행남촉매화학연구실장등이 이사로 선출됐다.

    이들과 함께 나머지 연구기관에서도 이사회의 개편에 나설 예정이어서 올
    해중에 전 출연기관의 개편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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