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등록재산 내달초 일괄공개...정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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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들의 재산등록상황을 공개시한인 오는 9월11
일에 임박해 일괄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12일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등 각 윤리위원회가
마감된 공직자들의 재산등록 상황에 대해 충분한 실사를 거친뒤 공개를 해
야 하기 때문에 공개시기는 공개시한에 임박해서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
다.
이 관계자는 또 "순차적으로 공개할 경우 재산이 먼저 공개되는 공직자의
경우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공개방법은 정부중앙부처 공직자 7
백5명을 비롯 입법.사법부의 공개대상자 1백70명 전원의 재산상황을 일괄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에 임박해 일괄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12일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등 각 윤리위원회가
마감된 공직자들의 재산등록 상황에 대해 충분한 실사를 거친뒤 공개를 해
야 하기 때문에 공개시기는 공개시한에 임박해서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
다.
이 관계자는 또 "순차적으로 공개할 경우 재산이 먼저 공개되는 공직자의
경우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공개방법은 정부중앙부처 공직자 7
백5명을 비롯 입법.사법부의 공개대상자 1백70명 전원의 재산상황을 일괄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