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만성적 불법주차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 도림고가차도
아래(신도림전철역옆)에 올 11월까지 1백여대규모의 주차장이 만들어진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경인로와 인접하고 지하철 1,2호선이 교차해 교
통량이 많은 문래동 1가71일대 2천7백30 에 도림제방천을 활용,주차장을
건설해 인근 주차난을 해소키로 했다.

이에따라 신도림역과 문래역등 인근 상가의 불법주차행위가 감소되는 한
편 고가차도아래 제방정비로 도시 미관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8월에 착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