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홍신씨(46)가 건국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76년
"현대문학"에 단편 "물살" "본전댁"이 추천돼 등단한 김씨는 80년대
"인간시장"으로 문학서 1백만부시대를 열었던 인기작가이다. 김씨의
학위논문은 "1970년대 소설에 나타난 산업화연구"이다. 학위수여식은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