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한희원 일본 주니어골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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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국가상비군 한희원(대청중3)이 13일 일본 가스미가세키골프클럽
에서 끝난 제37회 전일본청소년골프선수권대회에서 9오버파 1백53타로 우
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2라운드경 기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한희원은 첫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로 부진했으나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선전, 합계 1백55타를 친
일본의 나카지마와 센다이고 3년생 오가와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국내 여중생 중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한희원은 지난해 미국 샌디에
고에서 열린 옵티미스트 청소년대회에서도 우승한 적이 있다.
에서 끝난 제37회 전일본청소년골프선수권대회에서 9오버파 1백53타로 우
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2라운드경 기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한희원은 첫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로 부진했으나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선전, 합계 1백55타를 친
일본의 나카지마와 센다이고 3년생 오가와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국내 여중생 중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한희원은 지난해 미국 샌디에
고에서 열린 옵티미스트 청소년대회에서도 우승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