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명계좌 9천억원 규모...증권업협, 잔고의 2.7%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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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의 가명계좌수는 활동계좌기준으로 2만6천여개, 가명계
좌에 들어있는 자금규모는 9천여억원에 이르며 특히 실명계좌보다 가명
계좌의 계좌당 투자규모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회장 연영규)는 13일 "주식시장의 총계좌(활동계좌기준)
는 지난 7월말 현재 2백60만1천28개며 이중 실명계좌가 전체의 98.99%
인 2백57만4천9백29개, 가명계좌가 1.01%인 2만6천99개"라고 밝혔다.
그러나 계좌에 들어있는 현금과 유가증권등 잔고규모는 전체잔고 33
조6천30억원중 실명계좌잔고는 97.24%(32조6천7백77억원), 가명계좌잔
고는 2.76%(9천2백53억원)으로 상대적으로 가명계좌의 평균잔고비율이
높았다.
좌에 들어있는 자금규모는 9천여억원에 이르며 특히 실명계좌보다 가명
계좌의 계좌당 투자규모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회장 연영규)는 13일 "주식시장의 총계좌(활동계좌기준)
는 지난 7월말 현재 2백60만1천28개며 이중 실명계좌가 전체의 98.99%
인 2백57만4천9백29개, 가명계좌가 1.01%인 2만6천99개"라고 밝혔다.
그러나 계좌에 들어있는 현금과 유가증권등 잔고규모는 전체잔고 33
조6천30억원중 실명계좌잔고는 97.24%(32조6천7백77억원), 가명계좌잔
고는 2.76%(9천2백53억원)으로 상대적으로 가명계좌의 평균잔고비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