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7.1% 금융실명제 실시 찬성...청와대 여론조사결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 국민의 절대다수인 87.1%가 김영삼대통령이 12일 전격 단행한 금융실
명제실시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측이 금융실명제실시 다음날인 13일 하루동안 여론조사기관인 한국
갤럽에 의뢰,전국 20세이상 남녀 1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결과
에 따르면 김대통령의 실명제실시에 대해 87.1%가 잘한일로 찬성을 표시했
고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3.3%에 불과했다.
실명제 실시시기에 대해서는 적당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44.2%로 가장 많았
고 너무 늦었다 26.9%,너무 빠르다 18.8%,기타 10.1%의 순이었다.
한편 구조선총독부 건물 철거에 대해서는 68.4%가 잘한일이라고 응답한 반
면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자는 11.9%였다.
명제실시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측이 금융실명제실시 다음날인 13일 하루동안 여론조사기관인 한국
갤럽에 의뢰,전국 20세이상 남녀 1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결과
에 따르면 김대통령의 실명제실시에 대해 87.1%가 잘한일로 찬성을 표시했
고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3.3%에 불과했다.
실명제 실시시기에 대해서는 적당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44.2%로 가장 많았
고 너무 늦었다 26.9%,너무 빠르다 18.8%,기타 10.1%의 순이었다.
한편 구조선총독부 건물 철거에 대해서는 68.4%가 잘한일이라고 응답한 반
면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자는 11.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