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에 광복절 축전 보내와...옐친 러시아대통령 입력1993.08.14 00:00 수정1993.08.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모스크바=정규재특파원]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13일 한국의 광복절에 즈음, 김영삼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고 양국 정상회담 개최희망을 밝혔다. 옐친 대통령은 축전에서 "1948년 대한민국의 수립으로부터 시작된 이날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사건과 끊을수 없는 관계가 있으며 이 해방은 러시아 국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라' 권도형 결국 미국행…몬테네그로 "FBI에 신병 인도"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결국 미국으로 송환됐다.3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매체 비예스티, 포베다 등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경찰청은 이날 "오늘 포드고리... 2 일가족 9명이 돌아오지 못했다…하염없이 주인 기다리는 '푸딩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일가족 아홉 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다는 비통한 소식이 알려졌다. 돌아오지 못하는 가족을 기다리며 남은 건 반려견 '푸딩'이 뿐이다.지난 29일 발... 3 [속보] 몬테네그로 경찰 "권도형 신병 美 FBI 요원에 인계"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신병이 미국으로 넘겨졌다.31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경찰청은 이날 "오늘 포드고리차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