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일 예산절감을 위해 승용차 57대를 오는 10월말까지 처분키로
했다.

감축대상 차량은 본청 및 구청, 사업소등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승용차 2
백48대중 본청 16대, 본부 및 사업소 15대, 구청 26대 등이다.

이에따라 올들어 이미 폐차처분된 24대를 포함, 전체보유 승용차의 28% 가
량이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