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로 자금난 `중소기업' 지원나서...삼성그룹등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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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금융실명제로 자금난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삼성 현대 대우등 주요 그룹들은 실명제로 인해 중소 협력업체들이 자금난
으로 타격을 받게되면 그 주름살이 자그룹에까지 미칠 것을 고려해 적극적
인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삼성그룹의 경우 자금압박을 받는 중소 협력업체에 중소기업지원자금으로
조성한 1천억원을 일시에 풀기로 했으며 현대, 대우, 럭키금성,선경그룹등
도 급히 협력업체들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중이다.
나섰다.
삼성 현대 대우등 주요 그룹들은 실명제로 인해 중소 협력업체들이 자금난
으로 타격을 받게되면 그 주름살이 자그룹에까지 미칠 것을 고려해 적극적
인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삼성그룹의 경우 자금압박을 받는 중소 협력업체에 중소기업지원자금으로
조성한 1천억원을 일시에 풀기로 했으며 현대, 대우, 럭키금성,선경그룹등
도 급히 협력업체들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