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신 조철상이 93대만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35만달러) 이틀째 경기
에서 공동7위를 기록했다.

선수단이 알려온 바에 따르면 지난12일부터 4일간 대만 펄하이트CC(파72)에
서 열리고있는 이대회에서 박남신 조철상은 똑같이 2라운드합계 6언더파 1백
38타를 쳐 공동7위에 랭크됐다.

또 봉태하는 5언더파 1백39타로 11위, 김종덕은 1백41타로 19위를 기록했으
며 권영석 이용희 김종일 한영근도 커트오프(1백46타)를 통과했다.

모두 11명이 출전한 한국선수들은 8명이 커트오프를 통과,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