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14일 금융실명제가 중소기업의 경영압박등에 미칠장단기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모색키위해 금융실명제 실시 대책반을 구성했다.

이 대책반은 부이사장을 위원장으로 7개 사업담당부서장및 9개 지부장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자금지원 사후관리업체 7천개사를 대상으로 금
융실명제 실시가 구조조정및 개선사업 추진에 미칠 영향을 조사,긴급경영
안정자금 지원방안을 강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