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 씨앙씨에에서는 영국영화제와 앙코르영화제를 열고 있다.

9월까지 계속될 영국영화제에서는 "사고" "미스터 클레인" "말러" "고용"
"유레카" "스트레인지러브박사" "샤이닝"등 60년대부터 80년대 초반까지의
영국영화작품 12편을 선정 상영하고 있다.

앙코르 영화제는 93년 1,2월에 열린 "싸인트앤싸운드지선정 텐베스트 영화
제"에서 상연된 10개작품중 "시민 케인" "게임의 규칙" "동경이야기" "라생
문" "오토 에 메조"등 다섯작품을 상영한다. (765)9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