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비자 물가 안정세...7월중 0.1% 상승에 그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7월중 소비자물가가 계절조정치로 0.1% 상승에 그쳐 인플레 압력
이 해소됐다는 미노동부 발표로 13일 뉴욕증권시장에서 30년만기 재무채
권수익률이 사상최저치를 기록했고 다우존스공업평균주가지수는 소폭 상
승했다.
미노동부는 이날 미경제회복세둔화및 에너지수요감소에 따른 휘발유등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7월중 소비자물가가 0.1% 상승에 그쳐 3개월연속
안정세를 보임으로써 인플레 압력이 완전히 불식됐다고 밝혔다.
미소비자물가는 올들어 처음 4개월동안 연율로 4.3%의 높은 상승률을 보
여 상당기간동안 인플레심리가 고조돼 왔었다. 그러다가 5월들어 0.1%의
미약한 상승률을 보인이후 6월에는 0%로 변동이 없었으며 7월에도 0.1%의
미미한 증가에 그쳤다.
이 해소됐다는 미노동부 발표로 13일 뉴욕증권시장에서 30년만기 재무채
권수익률이 사상최저치를 기록했고 다우존스공업평균주가지수는 소폭 상
승했다.
미노동부는 이날 미경제회복세둔화및 에너지수요감소에 따른 휘발유등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7월중 소비자물가가 0.1% 상승에 그쳐 3개월연속
안정세를 보임으로써 인플레 압력이 완전히 불식됐다고 밝혔다.
미소비자물가는 올들어 처음 4개월동안 연율로 4.3%의 높은 상승률을 보
여 상당기간동안 인플레심리가 고조돼 왔었다. 그러다가 5월들어 0.1%의
미약한 상승률을 보인이후 6월에는 0%로 변동이 없었으며 7월에도 0.1%의
미미한 증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