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육영수 영사 추도식 열려...국립묘지서 4백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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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10시40분께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주공아파트 6동 앞
길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홍경식상병(22)이 귀가하던 송미영씨
(28.여.강릉시 노암동 주공APT 7동)를 뒤따라가 목을 조르고 "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현금.수표 등 5백10만원이든 손가방을 빼
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피해자 송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인근 골목길 화물차
뒤에 숨어 있던 홍상병을 20분만에 검거해 피해품을 회수하고
홍상병을 군 헌병대에 이첩했다.
홍상병은 이날 충북 영동군에 있는 부대에서 고향으로 휴가를
나왔다 범행을 저질렀다.
길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홍경식상병(22)이 귀가하던 송미영씨
(28.여.강릉시 노암동 주공APT 7동)를 뒤따라가 목을 조르고 "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현금.수표 등 5백10만원이든 손가방을 빼
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피해자 송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인근 골목길 화물차
뒤에 숨어 있던 홍상병을 20분만에 검거해 피해품을 회수하고
홍상병을 군 헌병대에 이첩했다.
홍상병은 이날 충북 영동군에 있는 부대에서 고향으로 휴가를
나왔다 범행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