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인물한국사; 사랑은 못말려 ; 신한국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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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한국사"<위당 정인보>(EBSTV 오후 7시20분)=일제암흑기 국학연구와
교육을 통해 민족혼을 지킨 정인보선생. 그는 민족문화의 유산인 고전을
알리고자 고전해제를 다수 집필하며 사학과 양명학을 주도했다. 사학에
있어서는 신민족주의 사학의 입장에 서있었다. 48년 정부수립이후 초대
감찰위원장직을 맡았으나 1년후 화려한 명예를 버리고 국학연구에
전념했다가 6.25때 납북되고 말았다.
<>일일연속극"사랑을 못말려"(KBS2TV 밤 8시50분)=영신은 영옥에게 근석의
자랑을 늘어놓으며 결혼생활에 조금씩 만족을 느낀다. 한편 근석은 회사로
찾아온 신과장의 후배로 인해 알게된 영신의 과거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신한국 스페셜"<수입농산물 안전한가>(KBS1TV 오후 7시35분)=지난 89년
자몽파동 이래 최근의 수입밀유해논쟁까지 수입농산물 안정성 논란이
계속돼 국민들의 불안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회성논란에 그치지 않는
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해 본다.
교육을 통해 민족혼을 지킨 정인보선생. 그는 민족문화의 유산인 고전을
알리고자 고전해제를 다수 집필하며 사학과 양명학을 주도했다. 사학에
있어서는 신민족주의 사학의 입장에 서있었다. 48년 정부수립이후 초대
감찰위원장직을 맡았으나 1년후 화려한 명예를 버리고 국학연구에
전념했다가 6.25때 납북되고 말았다.
<>일일연속극"사랑을 못말려"(KBS2TV 밤 8시50분)=영신은 영옥에게 근석의
자랑을 늘어놓으며 결혼생활에 조금씩 만족을 느낀다. 한편 근석은 회사로
찾아온 신과장의 후배로 인해 알게된 영신의 과거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신한국 스페셜"<수입농산물 안전한가>(KBS1TV 오후 7시35분)=지난 89년
자몽파동 이래 최근의 수입밀유해논쟁까지 수입농산물 안정성 논란이
계속돼 국민들의 불안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회성논란에 그치지 않는
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해 본다.